일상/먹다
[용산] 원효굴찜,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별미
매해 찾는 원효굴찜올해도 다녀왔습니다 …는 그 사이 왜 이리 유명해졌지? 웨이팅이 마감돼서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해서 금방 다시 왔습니다검색해 보니 오픈런 하지 않으면 기본 1시간은 대기해야 한다는 후기가 많더군요. 역시 맛있는 가게는 빠르게 소문이 퍼집니다 왔어요, 왔어요겨울 바다의 보약 굴찜이 왔어요 변함없는 실내 개점 시간에 맞춰 간신히 웨이팅 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바로 뒤부터 대기 1시간이었죠 개점 시간에 맞춰 들어가니 찜기에 올라갈 굴들이 한가득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여전합니다굴찜 (대) 기준으로 60,000원코키지 비용이 5,000원 정도 올랐네요 변함없는 반찬뜨뜻한 미역국이 속을 풀어줍니다. 예전에는 겨울 배추도 나왔는데, 그건 사라졌습니다 주문하면 거의 동시에 등장하는 굴오..
2025. 2. 22.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