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다
[압구정] 무제한 슈하스코의 매력! 텍사스 데 브라질
텍사스 데 브라질 여기는 언젠가 리뷰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끝까지 못했다 사실 이번에도 리뷰 같은 리뷰도 아니다 압구정역에서 걸어서 2분 사전에 예약을 하고 온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실내 카운터를 지나면 요로코롬 좌석들이 준비돼 있다 특유의 파란색 물 잔 그리고 디너 슈하스코에 나오는 공기 종류 소, 양, 돼지, 닭 종류별로 많구먼 나올 때마다 확인하기 위해 펼쳐 놓고 좌석을 잘 보면 이렇게 토큰이 있는데 녹색은 ‘더 주세요!’ 빨간색은 ‘그만, 죽겠어요.’ 뷔페 코너에 바글바글한 사람들 고기는 시작과 동시에 서빙된다 슈하스코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삐까냐. 등심이라 번역되곤 하는데 엄밀히 말해 우둔에 가깝다 지방이 적은 부위에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두꺼운 피하지방을 말았..
2024. 4. 4.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