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쓰다
최고의 무드등, 발뮤다 더 랜턴 (Balmuda the Lantern)
발뮤다 더 랜턴이 도착했다. 몰랐는데, 나 발뮤다 제품들을 좋아했구나. 발뮤다 더 팟에 이어 두 번째 발뮤다 제품이다. [일상/쓰다] - 감성 주전자, 발뮤다 더 팟 (Balmuda The Pot) 잠들기 전에 침대에 누워 책 읽기를 좋아하는데, 책상 조명이 침대에서 멀어 괴로워하는 게으른 나를 위한 소비.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에서 선보인 충전식 LED 조명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야외에서 캠핑하거나, 식사를 할 때 이용하던데, 그런걸 하지 않는 나에게는 그저 사치스러운 독서등. 개봉 박두!! 상자 윗면을 열자 보이는 작은 메시지. 별거 아닌데 이런 소소한 디테일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괜히 가전제품계의 애플이라는 별명이 붙은 게 아니다. 단단한 포장에 심플한 구성품 더 랜턴 룸메..
2022. 11. 1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