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다
[양재] 화야. 한우 통짝갈비 아사도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내려 20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나옵니다. 오늘의 식당 : 화야 국내 유일 한우 통짝갈비 아사도 오마카세를 맛 볼 수 있는 가게예요. 아사도는 고기를 통으로 숯불에 구운 남미의 요리법입니다. 가우초(목동)들이 해먹던 바비큐에서 발전한 요리인데요. 화야에서는 아사도 방식으로 8시간에 걸쳐 천천히 조리한 한우 통짝갈비를 부위별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인당 140,000원. 방문 당시 오픈 이벤트로 약 11% 할인으로 125,000원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온전히 예약제로 운영하니, 방문하기 전에 예약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블랙으로 통일한 깔끔한 매장 디귿자 형태의 다찌 한가운데는 오늘의 고기가 숯불 위에서 노릇노릇 익어가는 중입니다. 통짝갈비, 그것도 한우 통짝갈비를 이렇게 조리하기..
2023. 9. 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