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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면 기상 천외 한 음식이 떠오른다

모습부터 기괴한 정어리 파이

순대와 비슷한 하기스

....? 감자칩 샌드위치???

무튼 이런 편견을 없애기 위한 차만다 키친. 과연 편견 타파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 뭐야. 밖에 우중충한 날씨까지

순간 진짜 영국인줄 알았잖아

채광도 영국스럽군

구운 버섯이 매력적인 퀸즈 가든 샐러드
훌륭한 애피타이저. 리코타 치즈가 식초와 잘 어울리는 맛이다.

피시앤칩스
영국 하면 빠질 수 없는 요리이지. 건성 건성 올린 감자튀김에 튀긴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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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반죽에 튀겨서 그런가? 묘하게 고급스러운 맛이 느껴진다. 살이 촉촉하고, 감자도 괜히 고급진 맛.

뭐니 뭐니 해도 이날을 장식한 피날레

비프 웰링턴
이거 이거 물건인데...

가격도 비싸고 조리 시간도 길지만, 부드러운 안심을 감싼 바삭한 페이스트리. 기다림과 돈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영국 음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비쥬얼과 맛이다.

영국 요리에 대한 편견 타파 성공했다. 이런 요리라면 다시는 영국 요리 디스하지 않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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